젤렌스키의 무능함을 알 수 있는 한 대목

 

 

 

침공하자마자 러시아와 외교 단절 선언 해놓고선

 

바로 푸틴한테 전화ㅋ

 

 

 

전쟁 났는데 침략국 수장한테 직접 전화건...

 

 

본인 무능력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탓을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실제 전쟁을 일으키고 침략한건 러시아이고 그들의 야욕이 제일큰 문제이긴 하지만...

 

이를 제어하고 국가영토를 보존할 책임을 진건 우크라이나 대통령입니다.

 

그걸 하라고 대통령으로 뽑아준거고요....전쟁이 났다는건 푸틴 다음으로 책임져야할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란 말이죠.

 

실제 크림반도 강제병합이후로 국민여론이 나토가입으로 기울였다고 하더라도

 

국내상황이 여의치 않고 대외적으로 동맹을 구하기 어렵다면 일시에 타협해서 러시아를 달래고 우선은 우크라이나 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우선 먹기에는 곳감이 달다고 당장 국민여론이 나토가입이니 여러제반사항은 고려도 안한상태에서 이런 정책을 비밀리에 하는것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추진하면서 외교를 했죠.

 

지금 당장 보더라도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도울 동맹도 없고 우크라이나가 한국처럼 충분한 군사적 대비를 한것도 아닌데요.

 

이런게 정치초보가 저지르는 무능이라는거죠.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난하는건 정치무능력에 대한 비난이지 이번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한 비난자제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무도한 러시아의 침략야욕을 규탄해야하지만 그게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무능을 용서해야할 이유가 되는건 아니죠.

 

 

물론 현재는 도망가지 않고 최일선에서 지휘하고 있다고 하니 그런점은 6.25때 도망간 이승만보다는 훨씬 나은 인물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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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위터에서는 이재명후보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관해 한 이야기때문에 

 

국짐 댓글부대들이 이때다 싶어 건수잡았다고 총동원해서 비난하며 난리가 아닙니다...ㅠ.ㅠ

 

국내에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섭섭한 감정을 많이 표현하네요...

 

 

 

전형적인 앞뒤 맥락 다 자르고 프레임 씌우기
윤석열 자위대 개입 물타기 할라고
언론에서 풀발기

 

 

 

러시아가 잘못한거고 지금 끝까지 남아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존중해야하지만 외교정책적으로는 상대방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미리 합의한 다음 빠르게 발표하는게 아닌 앞으로 할거라는 식으로 상대를 자극하며 진행한 부분에서 미숙함(한국 정부가 북중일등을 자극할 수 있는 미사일 사거리 철폐등의 정책등을 미리 미국과 협의 끝낸 후 속전 속결로 발표하는 것과 비교)과 나토 가입 자체는 옳은 방향이지만 러시아와 경제적으로 많이 엮인 서방측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미온적인 상황에서 이를 설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준비하지 못한 점, 그리고 나토 가입 실패 시 플랜 B를 준비하지 못한 부분등에서 준비가 부족했다는 의미로 말한 것임을 강조해야할거 같네요.

또 결국 타국의 힘을 이용해 자국의 안위를 지키려다 실패한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서 미국&일본(?)의 힘을 빌리려는 국짐의 행태를 비난하고 현정부의 군사력 증강을 띄우는 방향으로 이야기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러시아와 경제적 이슈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및 대응에 미온적이었던 유럽의 상황을 이야기해야죠.

추가로 전시 지휘 작전권 회수에 미온적인 국짐의 행태를 강조해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