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멸공 논란

2022. 1. 10. 09:53카테고리 없음

 

 

언제적 빨갱인가...?
독재정권시절이나  국정원 놈들과 떡검놈들이

툭하면 무고한 사람들

간첩으로 만들어 쳐 넣었지.

 

 

 

 

반공을 들고 나온건 60대 이상을 잡기 위한거고
여가부는 2030을 잡기 위한거지요
4050은 포기 한다는 이야기네요 이렇게 가면 이긴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멸공논란을 보고 한숨이...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르크스 자본론을 배우고있는 21세기에

20세기 냉전시대 단어인 '멸공'을 가지고 정치논쟁화 시키고 국민을 갈라치기하려는 우리 정치인들의 후진성에 대해

꼬집는 언론도, 지식인도 없다는 사실에 좀 어이없네요..

 

나경원의원 + 김진태의원 + 최재형 + 윤석열 후보까지 이마트에 가서 멸치+콩 사면서

21세기에 멸공 이란 단어를 이슈화 시키는게 정말 배운 사람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이나...

아니 정치인으로서 느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이게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분열시키는지

 

그리고 정용진이 좌우 상관없이 보편타당한 '멸공' 주장하는게 뭐가 잘못된거냐 하는데...

사실 박근혜가 사드 도입해달라고 먼저 미국에 부탁했고 합의한 걸 돌리지 못해

문정권에서 그나마 영향평가도 하고 절차 지켜가며 도입했는데...그 반대급부로 이마트 중국에서 철수.

 

그 이후 정회장은 

우럭 먹으면서 "우럭아 미안하고 고맙다" 라며 세월호 문대통령 방명록 글 조롱~

올린 이후 논란이 일었음에도

또 가재 먹으면서 "가재야~ 미안하고 고맙다" 라고 또 올리면서 이미 노빠꾸란 별명을 얻었죠.

 

이게 정말 좌우에 치우치지 않은 사람이라 그대로 믿으시나요?

 

이런걸 떠나

신세계 구룹차원에서 이마트 철수(중국)이후,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와중에

총수란 사람이 시진핑 사진 올리고~ 그리고 나중에는 멸공에서 중국은 상관없다

내가 말한건 북한 얘기한거다...고 변명하고

또 이런 식으로 얘기한게 중국언론에서 보도되어 이슈가 됐는데

경영인 입장에 자기의 정치적 견해를 위해 자기 구룹을 위험에 빠트리는 행동일겁니다.

 

좌우 구분없이...아무리 선거가 닥쳐서 급해도

품격이 있었으면 좋겠단 바람입니다...


 

 

 

 

 

 

 

 

 

 

 

 

 

 

 

 

 

 

 

 

 

 

 

 

 

정용진 조부의 친일행적

 

 

그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