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 04:48ㆍ카테고리 없음
고요의바다
12월 24일
티저오픈하였는데 지옥보다는 반응이 좋습니다 일단 오징어 지옥의 흥행으로 k팬덤이 과거 매니아층에서
저변이 확대되고 단단해지는 원년일까합니다
k드라마는 사실상 대중화되고 단단한 저변이 만들어지는중입니다
알다시피 넷플릭스는 아시아권 중동위주로 프로모션을 기본으로 합니다
가장큰 이유는 유럽과 미국 제작사간의 기본적인 계약이 되었을 확률도 높고
제작비 투자된것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비도 생각보다 많이 써야하고 결국은 내년까지는 유지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헐리우드 영화가 원가가 100이라면 마케팅비를 추가로 20~30%정도 씁니다
다만 넷플릭스는 이거보다 훨씬 적을것으로 보입니다
지옥과 오징어의 판세를 정리해본 결과
아시아 중동 남미는 일단 상위권으로 먹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최소 3~4위는 기본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죠
유럽과 영미권도 k드라마가 익숙해질 시점이기에 최악의 평만 아니라면 지옥과 같은 출발이 예상됩니다
라이벌 종이의 집 시즌 5 2부 최종 12월 3일 공개
인기씨리즈 비영어권 최초 미국 1위오른 작품
2번째는 오징어게임
12 종이의 집 라스트가 최종 공개 됩니다 넷플릭스라면 종이의집 최종편을 크리스마스로 잡을것 같은데
고요의바다로 잡았다는건 나름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건지
알다시피 넷플릭스 한국투자시 최대 기대작은 원래 고요의 바다였고
다음이 지옥 그 다음이 오징어게임이었습니다
지금쯤 cg로 후반작업 마무리하고 잇을것 같은데 이미 내부적으로 다보고 나서 결정한거겠죠
결론
1위데뷔는 카우보이비밥처럼 최악이지 않는이상 확실할것 같네요
지금우리학교는
내년 1월 중순예정
웹툰 인기작으로 좀비물입니다 원래 웹툰이 인기작이고 탄탄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던거라
그리고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좀비물인것도 한몫합니다
알려진건 아직 없지만 투자시점부터 각색이 탄탄하다는 이야기가 있긴하나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10~20대 층에서 인기작품이라 기대치가 가장 높은층이 이층이기도 합니다
수리남
2월 ~3월 가능성이 높은 작품
350억 6부작 (오징어대비 2배이상 투자)
하정우
원래 수리남은 넷플릭스에서 할 예정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케이스인데요
액션영화입니다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1/05/515638/
지금껏 외국인 취향의 작품인 우주 좀비 판타지 잔혹함 기타등등 한국에서는 호볼호가 갈리는 소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리남은 정통액션영화가 유력한데
윤종빈 과거 군도 검사외전 공작 돈까지 탄탄한 영화를 만든 감독입니다
종이의 집 시즌 1 한국판 상반기 공개예정
가장 미스테리한 작품입니다 12월에 끝나는 종이의 집을 한국판으로 각색했다 치더라도 돈도 나름 들어간 작품입니다
지금의 k드라마 추세를 봤을때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갖을만 합니다
인기씨리즈인 종이의 집과 비교는 당연한거고 개인적인 추정상 기본적인 것만 따오고 아예 다른 작품을 만든것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믿는구석이 있을꺼라 보는게 이게 정말 단순히 베끼기였다면 애초부터 투자를 안했을거에여
종이의집이 사실상 끝나고 바로오픈하는 효과라서
넷플릭스가 바보가 아닌이상 단순 베끼기용작품에 투자했을리가 없을테니까요
결론
기타등등 있지만 굵직한거 위주로 다루었습니다 내년에는 상반기가 넷플릭스 5천억 한국 투자 성과 마무리 되는 시점인데
알다시피 오징어게임 하나로 사실상 올킬한상태라
뒤에 나오는 모든 드라마 예능 다큐가 망해도 상관없는데
지옥이 성공했습니다
아마 넷플릿스도 투자금액을 더올리면 올렸지 내리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넷플릭스 분명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미 영화계나 드라마쪽은 대기업이 장악한 이후로 작품 수준이 질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기생충이 그걸 덥은거죠 그상태에서 넷플릭스가 들어왔고 다시한번 수준을 올려놨죠
ott
오티티 자체만으로 돈이 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몇시간을 투자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는것은
결국은 생활 반경안에 들어가고 그로인한 부가가치가 엄청나다는거죠
카카오가 택시부터 뱅크전부다 가능한건 카톡하는 그시간 반경안에서 쉽게 소비가 가능하도록 유도하는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