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밝혀진 오미크론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델타에 비해 4배 이상 강하지만 증상이 경미하다 하다고 합니다.

다만, 무증상으로 몇일이 지나서 피로감이 느껴지는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데 아직 긍정적으로 속단 하기엔 이른것이

 

얘를 들어 전파력은 4배 인데

중증 환자 비율이 기존 델타 바이러스 중증율의 1/4 이상이라면

결과적으로 중증 환자 수는 델타 변이 중증 환자 수 보다 더 많아 지는 결과를 초래하죠

 

그럼 이게 왜 중증률이 낮은지 확인해 보니

 

바이러스가 폐 또는 뇌, 위 등 장기에 옮겨가야 중증 환자가 발생하는데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오면 오미크론 바이러스 서로가 죽이고 있는것 같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단. 아직은 의견일 뿐이지 아직 이것이 증명 된것은 아니며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었을때 코로나 종말 단계의 바이러스가 아니겠느냐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것이구요.

 

그래서 우리가 기다리고 지켜 봐야 할것은 오미크론의 중증 환자 비율입니다.